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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우쇼츠] 공항 작별 인사도 시간제한?...최대 3분까지만 포옹 / YTN

2024-10-23 77 Dailymotion

떠나는 이와 보내는 이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앞으로 뉴질랜드 더니든시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는 확 짧아질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공항에 설치된 안내판인데요. <br /> <br />차량 하차 구역에서 이용객들의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신 더 길고, 애틋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면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합니다. <br /> <br />이곳 공항은 배웅하기 위해 방문한 차량에 15분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, 이용객들의 배웅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습 정체가 발생하자 이런 제한 규정을 내놓은 겁니다. <br /> <br />이런 공항 측의 결정을 두고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, 공항의 입장이 이해된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31324334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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